"대기업 시스템 운용에 앱시트 도입하기: 나의 성공 경험 공유"

앱시트로 대기업 재고관리시스템 도입기

 

안녕하세요, 공대남입니다. 오늘은 제가 앱시트를 활용하여 '모' 대학병원의 재고관리시스템을 도입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노코드 플랫폼, 앱시트

앱시트는 '노코드'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지만, 코딩 경험이 있는 분들은 더욱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구조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앱시트로 개발을 해보면, 초기 단계에서만 노코드라고 느껴집니다.

노코드 플랫폼의 잠재력

'모' 대학병원에서의 이 경험은 노코드 개발의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었고, 동시에 IT 업계에서 노코드 플랫폼이 가진 엄청난 잠재력을 확인하게 해주었습니다. 저 같이 개발 경험이 있는 분들이나, 노코드 플랫폼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앱시트는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앱시트 UI 이해하기

사용자에게 보이는 화면(UI)

1. 앱 편집 화면 (App Editor) 

앱의 주요 구성 요소를 관리하는 곳입니다. 'Data', 'UX', 'Behavior', 'Security' 등의 탭을 통해 앱의 다양한 측면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미리보기 패널 (Preview Panel)

앱시트에서는 실시간으로 미리보기를 제공하여, 변경 사항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표현식 작성기 (Expression Assistant):

데이터를 처리하고 조작하는 데 사용되는 표현식을 작성하는 도구입니다. SQL과 유사한 구문을 사용하여 복잡한 논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앱시트의 UI는 상당히 직관적이며, 기본적인 스프레드시트 지식만 있어도 복잡한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복잡한 기능을 구현하려면 코딩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앱시트를 활용한 재고관리시스템 도입은 코딩을 알지 못하는 많은 분들에게도 개발의 세계를 열어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개발에 입문하고, 실제 기업에서도 사용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 볼 수 있길 바랍니다.